오하이오 주 콜럼버스행 항공편

존 글렌 콜럼버스 국제공항(CMH)

콜럼버스에는 작은 마을에서 접할 수 있는 아름다움만이 아니라 방문객을 따뜻하게 환영하는 분위기도 있습니다. "버크아이 주(Buckeye State)(오하이오 주의 속칭)"의 주도인 콜럼버스에는 놀라울 정도로 다양한 인종이 많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콜럼버스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134개 국가에서 온 700,000명 이상의 인구가 105개 언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도시 전체에서 다문화주의를 여실히 느낄 수 있습니다. 콜럼버스에는 국가별 음식을 판매하는 레스토랑과 시장이 많이 있습니다. 미술관은 세계의 예술품이 전시되어 있고, 지하철 통로 등과 같은 역사적 장소에서는 콜럼버스의 가장 가슴 아픈 순간들을 기리고 있습니다.

활기찬 모습

콜럼버스는 최근 젊은 전문직 종사자들이 다운타운으로 이사올 수 있도록 새롭게 변신했습니다. 이사해보시지 않겠습니까? 최신 유행 상점, 다양한 식사와 끝없는 여흥을 즐길 수 있는 이 도시는 20대와 30대가 살기에 아주 좋은 곳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콜럼버스에는 아름다운 천연 폭포 2개, 식물원 등과 같은 아름다운 경관이 펼쳐져 있고, 바로 집 앞에 마련되어 있는 야구장과 조깅 트랙이 있는 공원이 계속 운동을 하게끔 만듭니다.

오하이오 주에서는 이 도시에 일부 칼리지 타운이 있기 때문에 이곳을 홈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특히 체육 프로그램이 발달되어 있어, 매년 상당 기간 동안 마을에서 스포츠 행사가 열립니다. 오하이오 주민들은 NCAA 디비전 1, 빅 텐 컨퍼런스에 참여하고 있으며, 최근 내셔널 챔피언십에서 7회 우승을 자랑하는 축구 팀의 본고장이기도 합니다.

그 외에도 미국의 심장부를 보여주는 중서부의 도시들에 대해 알고 싶으시다면 매디슨과 세인트 루이스를 탐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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