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내티행 항공편


 

1788년에 세워진 도시 신시내티는 미국 혁명 이후 주요 내륙 도시로는 처음으로 세워진 곳이며, 최초로 순수하게 “미국적”인 도시로 홍보했던 도시이기도 합니다. 오하이오 강변에 위치해 있고, 대도시가 남쪽으로는 켄터키주, 서쪽으로 인디애나주까지 뻗어 있습니다.

신시내티는 최근 새로운 관광 부흥기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권위 있는 목록에 주요 여행 추천지로 자주 올라 있는 것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신시내티는 뉴욕 타임스가 “2018년 꼭 가봐야 할 도시나 국가 52곳” 중 8위로 꼽았고, 신시내티시가 $143,000,000를 들여 1878년에 세워진 베니스 고딕 양식의 환상적인 붉은 벽돌 건물이자 신시내티 심포니, 발레, 오페라의 본거지인 뮤직 홀(Music Hall)을 개조한 이후 문화적 르네상스를 경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트래블 & 레저(Travel & Leisure) 선정 “2017년 최고의 여행지 50선”에서도 “퀸 시티(Queen City)” 신시내티를 꼽으면서, 19세기에 독일 이민자들이 처음 정착했고, 지금은 기술 기업들, 산지 직송 레스토랑, 유서 깊은 양조장, 이 도시 최초의 다운타운으로 연결되는 시가전차 등을 만날 수 있는 오버 더 라인(Over-the-Rhine) 지구의 변신을 언급했습니다.

 

신시내티/노던 켄터키 국제공항(CVG)은 켄터키주 헤브론에 위치해 있으며 신시내티 시내에서 15분 거리에 있습니다. 3층 높이 터미널 1개와 청사 2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델타항공을 포함해 9개 항공사가 취항하고 있습니다. 매일 47개 도시로 175편의 직항 항공편이 출발하고, 파리, 토론토, 칸쿤 등 국제 직항 노선도 운항되고 있습니다.

공항 내 지하철이 있어서 터미널과 청사 두 곳 사이를 90초마다 오갑니다. 발권 구역 및 수하물 수취 장소, 전체 탑승구에서 무료 고속 무선 인터넷이 제공됩니다. 충전 스테이션도 넉넉하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쇼핑 옵션으로는 브룩스 브라더스(Brooks Brothers), 크리에이티브 키즈 스터프(Creative Kids Stuff), PGA 투어샵 등이 있습니다. 여행자들은 이 지역에서 유명한 골드 스타 칠리(Gold Star Chili), 그레이터스(Graeters) 아이스크림 등이 있는 푸드코트에서 간단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조금 여유로운 식사를 생각하신다면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새뮤엘 애덤스 펍(Samuel Adams Pub), 비노 볼로(Vino Volo) 같은 풀서비스 레스토랑도 있습니다.

  • 신시내티 메트로 철도 환승 노선을 이용하시면 공항에서 도시권 내 다양한 장소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 택시는 수하물 수취 구역 출입구 5에서 하루 24시간 이용 가능합니다. 장애인 편의 차량도 사전 예약이 가능합니다. 공항 영업을 위해 2개 주 영업 면허를 보유한 경우가 아니면 신시내티 택시 회사들은 켄터키주에서 승객을 태울 수 없고 켄터키 택시 회사들은 오하이오주에서 승객을 태울 수 없습니다.
  • 메트로 버스 서비스는 05 오전부터 자정까지 운행되며 수하물 수취 구역 동쪽 끝에서 출발합니다.
  • 차량 공유 서비스인 리프트와 우버도 허가를 받고 공항에서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 이그제큐티브 트랜스포테이션 서비스(Executive Transportation Services)는 호텔, 관광 명소 및 그 외 장소로 이동하는 개인용 차량 및 코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수하물 수취 구역에 있는 셔틀 데스크에서 서비스를 요청하시면 됩니다.

신시내티에는 주요 리그 클럽이 2개 있습니다. 바로 MLB에서 가장 오래된 팀 신시내티 레즈와 NFL의 신시내티 벵골스입니다. 두 팀 모두 시내에 새로 지은 스타디움을 갖고 있습니다. 레즈는 그레이트 어메리칸 볼 파크(Great American Ball Park)가 홈구장이고 벵골스는 폴 브라운 스타디움(Paul Brown Stadium)이 홈구장입니다.

맛집을 선호하는 미식가라면 지중해식 양념으로 맛을 내고 스파게티나 핫도그를 가득 쌓고 그 위에 올려서 나오는 신시내티 스타일 칠리 같은 이 도시만의 독특한 요리를 경험해 보세요. 수제로 만든 프렌치 팟 아이스크림, 스틸컷 귀리로 만든 이 지역의 유명한 별미 소시지 게타(goetta, 페타 치즈와 동운어)도 있습니다.  

새로 선보이는 신시내티 벨 커넥터(Bell Connector) 시내 전차에 올라 퀸 시티 신시내티에서 가장 변모한 구역인 오버 더 라인 지구를 탐방해 보세요. 독일에서 온 맥주 양조업자들과 돼지고기 정육업자들이 세운 19세기 이탈리아풍 건축물이 가장 많이 모여있는 곳입니다. 이곳 사람들이 신선한 정육, 치즈, 농산물, 민속 음식을 사러 오는 야외 시장 핀들레이 마켓(Findlay Market)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내셔널 언더그라운드 레일로드 프리덤 센터(The National Underground Railroad Freedom Center)는 오하이오강이 켄터키주를 탈출한 노예들이 자유의 땅으로 들어서는 관문 역할을 했었다는 사실을 상기시켜 주는 가슴 아픈 장소입니다.

신시내티 주 & 보태니컬 가든(Cincinnati Zoo and Botanical Garden)을 방문해 환상적인 정원과 500여 종의 동물들을 구경하며 하루를 보내세요.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21c 뮤지엄 호텔(21c Museum Hotel)의 박물관에서 하룻밤 묵어 보세요. 회전 전시물과 장소 고유의 설치물이 전시되어 있는 8,000제곱피트 면적의 현대 미술관과 160개의 객실이 만나 독특하고 예술적인 투숙 경험을 제공합니다.  메트로폴(Metropole) 레스토랑 & 바에서는 현지 공급 식재료들을 사용한 현대식 미국 요리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10분 정도 차를 타고 강을 건너 켄터키주로 들어가면 예전에 코핀스 백화점(Coppin’s Department Store) 본사가 있던 곳에 호텔 코빙턴(Hotel Covington)이라는 부티크 호텔이 있습니다. 1907년에 지어진 이 건물은 쇼핑객들이 전체 매장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만든 20피트 높이의 천장과 경사면 바닥이 특징으로, 지금은 리셉션 구역과 로비, 바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신시내션 호텔(Cincinnatian Hotel)은 AAA 다이아몬드 4개 호텔로, 유서 깊은 분위기에서 현대적인 럭셔리를 제공합니다. 1882년에 지어진 건물로, 우아한 내부에서 세심한 서비스를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팰리스 레스토랑(Palace Restaurant)과 크리켓 라운지(Cricket Lounge)를 놓치지 마세요.

신시내티는 여름이 길고 따뜻하며, 심하게 추운 날씨는 몇 달 뿐입니다.

여름 온도는 대개 최고 기온이 화씨 80도대로, 화씨 90도대로 올라가 덥고 습한 날이 21일 정도 있습니다. 여름에는 천둥을 동반한 비바람이 치기도 하고 간혹 토네이도가 오기도 합니다.

12월, 1월, 2월 등 겨울에는 기온이 화씨 20도대로 뚝 떨어집니다. 1월이 가장 추운 달로 평균 기온은 화씨 31도 정도이고 간혹 낮으면 화씨 0도까지도 떨어집니다.

신시내티의 연간 강수량은 42인치이며, 미국 평균 39인치를 살짝 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