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하네스버그행 항공편

요하네스버그는 그 동안 죠지, 죠버그, 에골리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범죄로 악명높은 이 도시에서 우범지역은 대개 관광객이 방문하지 않는 지역에 있기는 하지만, 경험이 부족하고 준비되지 않은 여행객들에게 권할만한 행선지는 아닙니다. 그러나 이런 도전을 뛰어 넘는다면, 이 도시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문화 및 역사가 의미있다는 것과 여행할 만한 가치가 있는 곳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2001년에 문을 연 아파르트헤이트 박물관은 과거 불안했던 시절의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아파르트헤이트 시스템을 돌아보는 곳입니다. 박물관의 혁신적인 구조로 인해, 방문객들은 입장할 때부터 아파르트헤이트의 규모를 다시 체험하게 됩니다. 방문객들은 공간에 전시된 모든 것들을 보게 되며, 동영상과 벽에 쓰여진 글귀들, 그리고 사진을 통해 아파르트헤이트에 대해 배우게 됩니다. 아파르트헤이트 시스템은 남아프리카 사람들에게 쉽게 지워지지 않는 영향을 미쳤으며, 박물관을 방문하시면 그 문화에 대해서도 짐작하실 수 있게 됩니다.

그 외의 여러 박물관들도 구경하실 만합니다. 만델라 하우스는 요하네스버그의 역사에서 아주 중요한 곳입니다. 이 집은 1945년에 세워졌으며, 1년 후에 입주한 넬슨 만델라가 1962년에 수감될 때까지 살았던 장소입니다. 이 곳의 전시물들은 이제 호기심 많은 대중들에게 공개되고 있습니다. 요하네스버그 동물원에는 흰 라이노(Rhino)같은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과, 기린처럼 인기 있는 동물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프리카 박물관에는 이 나라의 역사를 초기부터 보여주는 많은 유물들과 전시물이 있습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여행에는 로즈뱅크 루프탑 마켓이 빠질 수 없습니다. 매주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600명 이상의 노점상들이 장터를 엽니다. 이 시장은 정말 남아프리카다운 곳입니다. 미술품이나 가구 혹은 집에 가져갈 만한 보석을 원하신다면, 이 도시의 중심에 있는 사람들이 장사를 하는 여기가 바로 최고의 쇼핑 장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