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유니폼에 수화 옵션 반영 예정

언어 배지는 일부 고객 응대 직원들이 300여 언어의 다양한 수화로 소통할 수 있음을 나타냅니다. 델타항공은 이러한 옵션을 제공하는 최초의 미국 항공사이며, 이러한 개선을 통해 고객과 자격을 갖춘 직원들은 의사소통에 수화가 필요할 때 즉시 알 수 있습니다.

Ed Bastian 델타항공 CEO는 “당사의 사명은 세계를 연결하는 것이며, 이는 모든 고객이 더욱 편안하게 여행하도록 하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이는 델타항공이 지향하는 바에 비해 아주 작은 한 걸음에 지나지 않지만, 더욱 가깝고, 더욱 포용력 있는 세계를 만들려는 노력에 따른 강력한 변화이기도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이니셔티브는 델타항공의 고객, 직원 및 장애인 관련 자문 위원회의 피드백과 의견을 직접 반영한 결과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올가을 새로운 언어 배지가 달린 유니폼을 입은 직원들을 보게 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