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치 못한, 예술적인, 도회적인, 남부적인, 약간 기이한, 사실적인 곳이면서 여전히 정체성을 찾고 있는 곳. 애틀랜타는 다양한 방법으로 묘사할 수 있지만 볼 것은 훨씬 더 많습니다. 항상 변화하며 왕성한 성장 단계에 들어선 이 도시는 일자리와 사람들이 도시 인근에 몰려들면서 각 사람이 독특한 느낌을 더해 줍니다.
주변 지역 개요
비행기로 애틀랜타에 접근하면 애틀랜타를 대표하는, 20세기 초반에서 중반 시대의 주택 구역이 바둑판처럼 펼쳐지는 광경이 눈에 들어옵니다. 먼저 미드타운에 숙소를 정하세요. 이곳에는 호텔이 많이 들어서 있으며 조지아 공과 대학교, 나무가 무성한 피드몬트 파크가 있습니다. 근사한 식당을 찾는다면 올드 포스 워드, 커크우드, 데카터, 애틀랜타스 웨스트사이드로 가 보세요. 밤 문화를 즐기려면 하이랜즈, 에지우드 또는 애틀랜타의 별난 "EAV"나 이스트 애틀랜타 빌리지가 있습니다. 어디를 가든 즐길 거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즐거운 식사
예전부터 남부 문화의 중심에는 음식이 있었고 이 지역의 요리는 애틀랜타의 식당을 통해 재해석되고 재탄생했습니다. 편안한 음식부터 시작해 폰스 시티 마켓이나 크록 스트리트 마켓의 대형 식당들을 둘러보세요. 뷰포드 하이웨이에서 정통 한식, 베트남식, 광둥식, 쓰촨식 요리를 만나 보셔도 좋습니다. 아침에는 애틀랜타의 비스킷을 넣은 브런치 핫스폿을 들러 보세요. 편안한 분위기의 고급 식당을 찾는다면 이 지역의 유명 셰프 Anne Quatrano, Hugh Acheson, Ford Fry의 레스토랑을 이용해 보세요. 그리고 물론 이 도시가 사랑하는 스테이플하우스도 빠뜨리지 마세요. 이곳은 어려움에 처한 애틀랜타 식당 종사자들을 돕는 비영리 기관인 더 기빙 키친의 영리 목적 자회사입니다.
예술 및 문화
창의적인 면에서 애틀랜타는 방문객에게 표시를 남길 뿐 아니라 방문객도 이 도시에 표시를 남길 수 있게 합니다. 하이 뮤지엄이나 애틀랜타 심포니, 디자인 애틀랜타 박물관 등 미드타운의 대표적인 볼거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태버너클, 더 드렁큰 유니콘, 에디스 애틱 등 애틀랜타의 음악 명소를 찾아 음악을 들어도 좋습니다. 이 도시의 대규모 무료 하계 재즈 축제인 재즈페스트 같은 음악 축제에도 참가해 보세요. 연례 리빙 월스 이벤트 및 조직의 후원 속에 늘어나는 길거리 예술 작품들을 보며 이 도시의 놀라운 아름다움을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시내 상점들을 둘러보며 멋진 솜씨를 찾아보거나 노동절 주말이면 애틀랜타 도심에서 다양한 장르에 걸쳐 대규모로 열리는 드래곤콘 컨벤션에서 다양한 물건들을 골라 보세요.
스포츠 및 관광 명소
프로 스포츠팀 5개와 많은 대학 팀을 보유한 애틀랜타는 스포츠 팬이 점점 늘고 있으며 연중 다수의 대학 및 프로 스포츠 경기가 열리는 곳입니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애틀랜타 호크스, 애틀랜타 팰컨스 등 유명한 팀에 더해 최근에 이 도시 최초의 MLS 팀인 애틀랜타 유나이티드 F.C.가 추가되었습니다. 애틀랜타 팰컨스의 도심 구장 근처에는 조지아 아쿠아리움, 월드 오브 코카콜라, 시민권 및 인권 센터 등의 유명한 관광지도 있습니다.
복장(여행용으로 준비할 옷)
여름은 무척 덥고 겨울은 온화하기 때문에 애틀랜타를 찾으실 때는 스키복은 놓고 가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출발 전에 일기 예보를 확인하세요. 내륙 지역이므로 온도가 급속히 오르거나 내려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언제 방문하든 적당히 옷을 겹쳐 입으면 종일 쾌적하게 다닐 수 있습니다. 봄과 여름에는 비옷을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