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마이어스행 항공편


                                                                                                                                                    

북적거리는 다른 플로리다 해변에 비해 한적한 해변 휴양지인 포트마이어스는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자체 역사를 자랑하며, 특별한 관심사를 품은 여행자와 분주한 주변 도시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사람 모두에게 매력적인 목적지입니다.

포트마이어스 여행을 염두에 두고 계신가요? 이유가 무엇이든, 미국에서 가장 독특한 생태계를 품은 곳으로 손꼽히는 플로리다 에버글레이즈에서 주변 경관을 감상하며 최고의 여행을 즐겨 보세요.

포트마이어스행 항공편은 사우스웨스트 플로리다 국제공항(RSW)에 도착합니다. 이 공항은 매일 평균 24,000명의 승객이 이용하는 곳입니다. 델타 항공편은 C 청사를 통해 도착합니다. 사우스웨스트 플로리다 국제공항의 주 터미널은 2005년 개보수를 거쳤습니다. 이 공간에서 도착 및 출발 승객은 넓고 이동하기 쉬우며 다양한 식당과 음료 판매점은 물론 소매점과 무료 무선 인터넷 등의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환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 현장 렌터카 이용 가능 여부
  • 고정 요금 택시 서비스, 구역별로 결정, MBA Airport Transportation에서 운영
  • 현지 호텔, 모텔 및 로지 10여 곳에서 무료 셔틀 서비스 운영. 자세한 내용은 본인 숙소로 문의
  • LeeTran 버스 서비스에서 대중 교통편 운행. 공항 노선 서비스 목적지(서쪽, 칼루사햇치 강행). 일정은 계절별로 조정
  • 추가 육상 교통편 정보는 터미널 지하층 부스에서 확인 가능

식사

뉴잉글랜드풍 여름 오두막의 여유롭고 친숙한 느낌을 연중 만날 수 있는 곳으로는 케이프 코드 피시 컴퍼니를 추천합니다. 느긋한 분위기에서 조개 튀김, 랍스터 롤, 해산물 차우더 등의 주요 해안 요리를 맛볼 수 있어 점심이나 저녁을 간단히 먹기에 좋습니다.

현지 해산물을 다른 방법으로 즐기고 싶다면 엘 구아초 잉카로 가 보세요. 싱싱한 현지 생선으로 만든 페루식 세비체 요리 외에도 다양한 페루식 별미를 만날 수 있습니다.

가족

특이한 무언가를 원한다면 에디슨 앤 포드 에스테이츠에 꼭 들러 보세요. 이들 박물관은 한때 발명가 토머스 에디슨과 자동차 제조업자 헨리 포드의 겨울 별장이었으며, 20세기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인물로 꼽히는 두 사람의 삶을 엿볼 수 있는 곳입니다. 부지를 둘러싼 식물원은 반드시 둘러봐야 할 공간으로, 미국에서 처음 재배된 것이자 에디슨이 직접 심은 반얀 나무도 이곳에 있습니다.

해변 및 야외

물론 플로리다 남부를 여행한다면 이 지역의 깨끗한 해변과 독특한 내륙 생태계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목적이 어느 쪽이든 포트마이어스가 제격입니다. 포트마이어스 비치와 칼루사햇치 강 사이에 이상적으로 자리 잡은 포트마이어스는 수영, 스노클링, 원양 낚시 등의 일반적인 바다 활동과 내륙 관광 모두에 알맞습니다. 혹은 칼루사햇치 야생동물 투어에 나서 보세요. 이 지역의 유명한 매너티를 비롯해 해오라기, 대머리독수리 등 여러 인상적인 새를 만날 수 있습니다.

특별히 모험 성격이 강한 활동을 원한다면 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이 포트마이어스에서 남쪽으로 100마일 거리에 있으며, 환상적이고 독특한 보호 구역을 가까이에서 둘러보는 투어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스포츠

야구 팬들은 포트마이어스 하면 보스턴 레드 삭스와 미네소타 트윈스의 여름 훈련지로 기억합니다. 팬의 입장에서 프리시즌 연습 경기는 야구 경기의 최고 스타를 가까이에서 개인적으로 접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로 꼽히며, 그레이프프루트 리그 액션을 통해 포트마이어스 지역에 충만한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시즌 중 경기의 두근거림을 모두 맛볼 수 있습니다. 그레이프프루트 리그 경기 기간 중 포트마이어스행 항공권은 평소보다 비쌀 수 있기 때문에 미리 항공편을 예약해 두세요.

포트마이어스의 기후는 열대와 아열대의 중간쯤 되므로 반바지, 티셔츠 또는 선드레스면 적당합니다. 하지만 1월과 2월에는 밤 시간에 최저 기온이 평균 화씨 50도 중반까지 떨어지니 겨울 휴가를 계획한다면 그에 맞게 옷을 준비하세요.

또한 남 플로리다는 여름 내내 비를 많이 뿌리는 폭풍우가 잦으므로 6월과 9월 사이에 여행한다면 비옷을 꼭 챙기세요.

플로리다 상세정보